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우리나라 강원도 홍천지역에서 50~60년대 까지도 많이 사용하던 일 소의 입마개로 볏짚으로 엮어 망으로 제작된 것이며, 일할 때 소는 일만 해야지 농작물이나 풀을 먹지말라는 방책으로 "멍"을 소의 입에 씌워 묶었습니다. 요즘의 한우는 밭을 갈 목적으로 사육되지 않지만 그 시절에는 우마차를 끌 때나 논,밭을 갈 때는 멍을 소의 입에 씌웠습니다. 일단 일하는 소는 일을 할때는 오로지 일만해야지 딴짓을 해서는 안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소개되는 멍은 강원도 홍천의 고향 어르신이 만드신 수작업작품입니다.


이 것은 한번에 대량으로 제작이 불가한 수제작이며, 많은 수량을 구입하실 분은 많은 량의 멍이 제작가능한지를 문의 하신 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소 멍은 인테리어용이나 각종 실내,외 조경공사의 소품으로 사용되거나 사진촬영용, 연극 영화 방송촬영소품, 어린이나 학생들의 학습자료 등으로도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