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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농가에서 많이 사용되어 온 닭의 알둥지로 처마의 아래, 헛간, 서까래 등에 걸어 놓으면 닭이 들어가 알을 낳는 곳으로 볏짚을 이용한 수작업으로 만들은 전통공예품으로 겨울철에 농가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민속전시장, 전통공예품전시용, 보존문화재 전시관, 향토문화관, 한국민속문화전시용이나 전통가옥의 인테리어소품, DP용, 전통주점이나 한국전통음식점 등의 인테리어, 가정의 실내인테리어, 업소나 예술공간전시용, 연극 영화나 방송소품 등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수작업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라서 규격이 불규칙하며, 형태나 그 구성도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이 알둥우리는 강원도 홍천지역의 향토문화 보존과 농가소득사업의 일환으로 농가에서 소량씩 만들어 공급하는 상품입니다. 알집이나 알둥지, 알둥우리, 닭둥지 등으로 불리며, 대량 주문이 불가하며 소수의 알집만들기는 여가시간에 만들어지는 농가수공예작품입니다.


2020년 5월 부터는 넓고 좀 더 크고 튼튼하고 보기좋게 제작됩니다.

주문제작도 가능하며 축소형 확장형도 제작가능합니다.

이 상품은 매다는 끈이 댕기로 시작되어 마무리는 가는 새끼줄로 마감됩니다.

사진은 참고자료이며 2020년 부터 판매되는 것은 모두 대형은 하단의 길이도 50~56cm에서 60~65cm 내.외로 넓고 커진 상품이 발송됩니다.

알둥지는 실물을 받아 보시면 사진보다 더 정교하고 마감이 좋은 편입니다.

구입시 사진과 좀 다른 크기나 형태로 주문제작도 가능합니다.



여러분들께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우리 고향마을의 어르신들께서 정성을 다 하여 만드시는 수작업 새끼줄과 토종닭의 알둥지 만들기, 이영 엮기와 용고새 만들기 등의 볏짚공예작품입니다.

 

손으로 만들어지는 볏짚 수공예품은 홍천 고향마을의 어르신들께서 옛날의 기억과 추억을 떠올리시면서 소량으로 만듭니다. 지금은 만드시는 분들의 연세가 최하 70세를 넘으시고 최고령이신 분은 80세를 좀 넘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이었던 60~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볏짚으로 만드는 농촌의 소일거리로 새끼줄, 가마니, 짚신, 맷방석, 망태, 멍석, 돗자리, 나무지게 만들기와 우마차 등이나 나무로 만드는 농기구인 써레, 쟁기, 고무래, 떡판, 소먹이 통이나 짐승들의 밥통, 나무그릇, 제기, 떡쌀판, 다식판, 도마, 또아리, 소코뚜레, 도리깨 등을 겨울철 농한기에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오늘 2018113일 오셔서 새끼 꼬기와 이영, 용고새, 알둥지를 만드시는 분들이 젊었던 시절에는 농사일을 마친 농촌의 농가에서는 초가집을 보수하거나 망가진 농기구를 고치거나 만들고 많은 생활용품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일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1957년에 이 마을에서 태어나 자라던 코흘리개의 어린 시절을 지나 수십 년이 지난 후 어르신들께서 그 시절의 기억들을 되살리고 마을회관에 모여 담소하시면서 소일하시는 것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 시절에 젊은 아저씨들의 모습은 이제 굵은 주름이 생기셨습니다. 쩌렁 쩌렁하시던 목소리도 많이도 변하시고 그러나, 그 시절에 일하시던 것을 되새겨 가면서 볏짚공예를 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니 그 때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 시절에 볏짚으로 만든 새끼줄은 그 사용범위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우선 농가에서는 지붕이 초가여서 지붕보수에 새끼줄을 많이 사용하고 가마니를 볏짚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엮시 새끼줄을 많이 꼬아 써야했습니다. , 농산물을 볏짚가마니에 넣고 묶거나, 토담장의 용마루에 용고새를 엮어 고정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게 되고 기타 농산물들을 묶을 때도 많이 사용하던 것이 새끼줄이었습니다. 마을에 농한기를 맞게 되는 겨울철에는 사랑방에 모여 앉아 긴 밤을 새끼 꼬는 일과 가마니를 치는 일, 돗자리 만들기와 멍석이나 망태 만들기를 하면서 겨울나기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모이셔서 만들어진 수작업 볏짚공예품은 실내인테리어, 조경용, 업소의 DP, 한식당의 전통인테리어의 재료나 도시의 각종 전시장과 전원주택의 꾸밈용, 학습용, 향토 전시관과 전통문화전시장, 각종 행사장소모품, 무속행사, 체험장 등의 소품 등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께서 예 추억을 떠올리시면서 만드시는 것들을 이제 마을에는 젊은 분들이 그 방법 등을 전수받아 계속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르신들께서는 기억력을 되살리시고 일을 하시면서 활력을 찾으시면서 담소를 할 수 있는 볏짚공예를 하시게 되지만 이러한 작업은 노령의 어르신들께서 대량으로 만드시는 어렵습니다.

이번이 만들어 보신 볏짚공예는 마을의 이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님과 여러 마을의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들께서 수제 볏짚공예품이 필요하시면 공급을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어 만드신 것들을 판매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은 기억을 살려서 만들어 보시는 것이라서 첫 작품과 일부의 것들은 상품의 품질이 좀 낮을 수도 있고 비교적 괜찮은 모습으로 만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수작업으로 만들고 만드는 분들이 각기 다른 솜씨로 제작이 되어 정교한 규격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불규칙한 상품이라고 설명해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시작된 이 작업들이 활성화 되면 여러분들이 찾아 오셔서 만드시는 모습들을 보고 만들기를 해 보실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보고 싶어 마을어르신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으는 중입니다.

 

현대인들의 생활공간, 각종 행사장, 각 지역의 전시장, 다양한 영업공간, 교육장의 학습용이나 전시용으로 사용되거나 여러 가지의 용도로 소비될 수 있는 이러한 볏짚공예품은 소량으로 만들어 지므로 대량으로 구입하시려는 경우 구입하시기 전에 필요하신 수량구매가 가능한지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홍천의 고향마을에서 만들어진 볏짚공예품은 여러분들의 생각대로 필요하신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온라인으로 구입하실 때는 e신선농장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전화나 문자 010-2601-1255, 이메일로 구입신청이 가능합니다.

 

항상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메일주소:primeyong@naver.com

홈페이지:www.esinsun.co.kr

전화번호:010-2601-1255

 




수작업으로 만드는 알둥지는 주문제작도 가능합니다.








농가에서 오래 전 부터 사용해 온 닭의 산란장으로 매달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원주택의 닭장, 도시의 전시장, 아파트내부 실내인테리어 가정의 거실 인테리어용 등으로 좋은 상품이며, 학습장의 교육용, 향토문화관, 마을회관전시장, 유치원학습장, 농업관련용품전시장, 영업장 등에 인테리어나 전시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상품이며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완전하게 동일하거나 균일한 규격으로 만들어지지 못하는 특수성을 이해하시고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작하는 사람의 생각과 기억으로 제작되는 수제 닭알둥지는 큰 것과 약간 작은 규격으로 제작되며, 대량 주문시에는 한번에 작업이 어려우므로 구매전에 제작가능 여부를 상담하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20190222 제작:용환흥

볏짚공예품은 대량 제작이 되지 못하는 수작업이며 만드는 사람마다 약간의 다소가 나기도 합니다.
소량인 경우 주문제작도 가능합니다.